[뉴스핌=노희준 기자] KT&G가 사흘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란 분석보다는 올해 기대되는 실적 안정성과 성장성에 시장은 더욱 주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 28분 현재 KT&G는 전거래일보다 1300원, 1.74% 오른 7만 6100원에 거래 중이다. 사흘만에 반등이다.
외국계 창구을 통해서도 수급 공방이 벌이지는 가운데 매수세가 우세한 상황이다.
이날 교보증권은 KT&G의 지난해(2011년) 4분기 실적이 일시적인 요인으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올해에는 KT&G의 실적이 안정성과 성장성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성훈 애널리스트는 "올해 내수담배의 점유율 안정화와 가격인상 가능성이 상존한다"며 "이 경우, KT&G는 선별적인 제품가격 인상이 가능해 5~10%의 평균판매가격(ASP) 상승효과가 예상돼 2012년 실적개선 기대감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러시아 등 현지법인 매출 정상화와 수출단가 인상으로 해외담배 매출이 전년대비 13% 증가할 것"이며 "한국인삼공사는 주력제품의 가격인상 및 수출시장의 제품믹스 개선으로 ASP 상승 및 중화권시장 확대로 긍정적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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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