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인원 기자] 올해 처음 실시된 스페인 정부의 국채 입찰에서 낙찰 금리는 하락하고 수요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작년 정부가 2011년 적자 감축 목표 달성에 실패하고 경제가 둔화되면서, 올해 유럽연합(EU) 적자감축 목표치를 달성해야 한다는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다.
스페인 정부는 11일(현지시간) 실시된 국채 입찰에서 100억 유로 (미화 127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초 정부가 목표했던 물량인 50억 달러를 두 배 상회하는 물량이다.
스페인 재무부는 43억 유로(미화 127억 달러)의 3년물 신규 국채 입찰에서 낙찰 수익률이 3.38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수요를 나타내는 응찰률은 1.8배를 기록했다.
2016년 4월 만기인 25억 규모의 국채 수익률은 3.748%로 지난 입찰 때의 4.871%에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찰률은 2.2배를 나타냈다.
2016년 10월 만기인 32억 유로의 국채 수익률은 3.912%로 지난 입찰 건의 4.848%에서 내렸다. 응찰률은 1.7배로 집계됐다.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