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올해 외국인직접투자(FDI)는 130억 달러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FTA 등 우호적 투자환경을 적극 활용해 세계경제 불안에 적극 대비한 선제적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투자촉진법령 전면 개정도 추진한다.
지식경제부는 12일 "올해 외국인직접투자는 미·EU와의 FTA 발효, 엔고로 인한 일본기업의 해외진출 수요 증가 등 기회요인이 있으나 유럽 재정위기 심화, 글로벌 경기침체 및 더블딥 우려 등 위협요인도 병존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2년도 국내 FDI는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 등으로 130억 달러 (신고기준)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유럽재정위기, 중동위기(이란 등) 등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FDI실적 제고를 위해 전략적 투자유치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글로벌 재정위기 등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방지를 위해 주요 투자국(美·日·EU 등) 대상으로 상반기 IR을 집중 개최한다.

특히 브라질, 말레이시아 등 국가를 대상으로 최초의 국가 IR을 추진한다.
핵심분야 타겟팅 및 글로벌 투자협력 활성화 등을 통한 투자유치 촉진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기업의 국내 중소기업 투자(GAPS), 외국기업과 국내자본의 공동투자 확대 등을 통한 글로벌 투자협력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또 미래 성장동력 확충,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질 좋은 투자유치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외국인투자촉진법령 전면 개정도 추진한다.
조세감면, 입지제공 등 인센티브 지원대상을 고용창출·고도기술 이전 등 국가경제 기여도가 높은 기업중심으로 개편하고 외국인직접투자 실적 관리를 도착기준 중심으로 하고 신고기준은 병행 관리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2012년 중에 외국인투자촉진법령을 개정해 외국인투자(FDI) 통계를 도착금액 중심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