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지난해 12월에 신고된 아파트 거래건수가 전달에 비해 40% 이상 큰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토해양부가 공개한 '’11.12월 신고된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자료'에 따르면 12월에 신고된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건수는 전국 6만3857건으로전월대비 40.4%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만444건(서울 5229건), 지방 4만3413건으로 전월대비 수도권 30.2%(서울 30.2%), 지방 45.8% 각각 증가했다.
전년 동월대비로도 전국 1.1%, 수도권은 1.3%, 지방 0.9%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공개건수가 증가한 것은 작년말 취득세 추가감면 혜택 종료 이전에 아파트 거래가 증가한 것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2011년말까지 9억원 이하 1인 1주택은 1%, 9억원 초과 1인 1주택 또는 다주택은 2%씩 취득세가 감면된 바 있다. 다만, 서울은 8.29 대책 이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던 전년동월에 비해 21.1% 감소했다.
한편, 2011년 연간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자료는 전국 59만4795건으로 전년대비 23.7%, 3년(2008~2010년) 평균 대비 20.0% 각각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20만5426건으로 2010년(14만693건)대비 실적이 크게(+46.0%) 증가했으며, 3년 평균대비로도 14.9% 증가했다. 서울은 5만4962건으로 전년대비 35.3%, 3년 평균대비 3.8% 각각 증가했다.
지방의 경우 매년 실적이 증가하는 가운데, 2011년은 총 38만9369건으로 전년대비 14.4%, 3년 평균대비 22.9%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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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