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2차 양적완화(QE2)를 통해 지난해 769억 달러라는 역대 두번째 높은 수준의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연준은 지난 2010년 사상 최고치인 793억 달러의 수익을 거둔 데 이어 지난해에도 총 769억 달러의 이익을 기록했다.
연준은 경기침체동안 국채와 모기지담보증권(MBS)를 매입하고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낮은 수준의 금리를 장기간 유지해왔다.
이를 통해 채권 이자수익이 836억 달러, 국채 매각에서 23억 달러의 이익을 발생시켰다.
연준은 경기 성장이 일정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관습을 벗어난 필요한 노력들을 지속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비판론자들은 이러한 매입이 궁극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의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