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유로존 주변국의 국채 발행이 집중된 1분기 이후 유럽 경제의 향방이 뚜렷하게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장기 불황에 빠져들 공산이 크다.
각 정부의 과격한 긴축 재정으로 인해 민간 경제가 커다란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ECB가 미국과 같은 형태의 양적완화(QE)를 실시해야 한다. IMF의 개입 여부도 유로존 경제의 운명을 결정하는 데 관건이다.
하지만 장기 불황이 유럽의 담을 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민간 경제 회복 조짐이 뚜렷하고, 고용이 일정 부분 회복되면서 완만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리노 발렌시스(Marino Valensise) 베어링 애셋 매니지먼트의 최고투자책임자(CIO).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의 ‘온 더 무브(On the Move)'에 출연한 그는 유로존 경제에 대해 암울한 전망을 내놓은 한편 주요국의 초저금리로 인해 금값이 강한 지지력을 얻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