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한국기업평가는 아시아나항공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로 평가했다고 6일 밝혔다.
아울러 양호한 실적추이 및 대한통운 지분매각 등에 따른 차입금 부담 완화 추세를 반영해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진단했다.
한신평은 신용등급 주요 평정 요인에 대해 제2의 국적항공사로써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보유하고 양호한 실적과 대한통운 지분매각으로 차입금부담 완화 추세를 꼽았다. 하지만 유가와 환율 등 이벤트 리스트에 민감한 산업의 특성상 불확실성은 상존한다고 지적했다.
한기평 윤민수 책임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대한통운 매각대금으로 약 4000억원의 차입금을 상환하면서 2011년말 개별 기준 총 차입금은 9월말 대비 다소 감소한 2.7조원 수준으로 파악된다”며 “2010년부터 양호한 영업현금창출력에 기반해 지속적으로 차입금 규모를 감축시키고 있는 점은 긍정적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윤 책임연구원은 “국내 항공업계의 실적 동향에 있어, 2009년 이래 저금리기조가 계속되고 원‧달러환율이 하향안정화 추세를 보인 점은 긍정적인 반면, 항공유가격의 고공행진이 지속되고 있는 점은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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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