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연준, 제3차 양적완화(QE3) 단행할 것
- 금값 반등 조짐시 재매수하겠다
[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새해 증시의 첫 성과를 통해 한해동안 시장의 흐름을 점치고자 하는 각종 추측들이 제기되고 있다.
S&P500지수가 1월 한 달간 보이는 흐름이 한해 시장의 움직임을 암시한다는 분석이 있는가 하면 첫 이틀 동안의 흐름에 주목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이런 가운데 가트만레터를 발행하는 데니스 가트만은 새해 첫 2주간의 거래 움직임이 한해동안 시장의 운명을 결정지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4일(현지시간) 가트만레터의 발행인인 데니스 가트만은 CNBC에 출연해 "만일 첫 거래 2주간 시장이 상승세를 보인다면 한해동안 상승세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나타나는 미국의 경제 지표들이 향상된 모습을 보이면서 "황소 장세"(Bullish Market)가 예상된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가트만은 새해 첫 거래일에 다우지수를 포함한 뉴욕 증시 지수들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낸 데 대해 흥미로움을 표시하며 "2주간 상승세가 나타날 경우 한 해에 대한 전망과 어조는 더 긍정적으로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제3차 양적완화(QE3) 정책이 머지않아 시행될 것이 확실하다는 것이 그의 진단.
가트만은 "미국은 현재 긴축 정책보다 오히려 완화 정책을 향해 가고 있다"며 "향후 수개월내에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는 2년물 국채의 수익률 곡선(yield curve)의 끝부분을 더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대표적 금 애호가로 불리는 가트만은 "나는 결코 떨어지는 '포크'를 사지 않지만 만일 이것이 한주 혹은 그 비슷한 시기내에 움직임을 보인다면 매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금이 MF글로벌의 파산 이후 확대된 불확실성으로 인해 당분간 하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보유하고 있던 귀금속들을 처분했지만 이것이 다시 흐름을 회복할 것이라는 믿음을 완전히 버리지 않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특파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