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강원랜드에 대해 변동비 증가로 인한 실적 감소요인이 확실하다며 투자의견을 '보유'로 목표주가를 3만 3000원에서 3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이우승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실적 감소요인은 결정된 반면 실적 증가요인에는 불확실성이 있다"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그는 강원랜드의 "2011년 4분기(K-IFRS 연결 기준) 매출액은 3176억원, 영업이익은 1059억원으로 시장 컨센선스에 부합할 것"이라면서도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3.0%, 12.7%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게임 테비블 가동률이 100% 수준을 뛰어넘을 매출 증가 조치가 필수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현재 진행 중인 강원랜드 카지노 영업장 환경 개선 공사 마무리 이후 그랜드 오픈 시기를 올해 2분기 말이 될 것"이며 "이에 따른 영향으로 올해 연간 매출액은 13.7%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강원랜드는 올해부터 개별소비세(카지노 매출액의 약 3.8%), 교육세(개별소비세의 30%)를 부과해야 하며 내국인 대상 카지노 사업권이 기존 2015년에서 2025년까지 연장, 폐광기금이 세전 이익의 20%에서 25%로 상향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 연구원은 "강원랜드는 변동비 증가로 인한 실적 감소요인이 확실한 반면 매출 증가 요인은 그 규모나 시점에 있어 불확실성한 존재"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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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