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박용현 두산 회장(사진)이 1일 준비한 기업과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새해 경영전략 목표를 밝혔다.
박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준비하는 기업만이 경쟁기업보다 앞서 나갈 수 있다"며 "어려운 때 일수록 기본에 충실하면서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한층 더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무엇보다 앞서 기술과 제품 경쟁력 제고를 추구해야 한다"며 "올 한해 근본적 원인으로 눈을 돌려 기술과 제품에서 세계 최고 기업과의 차이가 무엇인지, 차이가 있다면 근본적 원인이 무엇인지 철저히 분석하고 차이를 메우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개개인의 창의성을 뒷받침하는 조직, 시간과 힘의 낭비가 없는 조직, 수평적 수직적 소통이 원활한 조직을 구축해 나갈 것도 주문했다.
이밖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면서 ‘인재의 성장과 자립’이라는 철학에 중심을 둔 사회공헌 활동과 협력회사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뒷받침 하기 위한 동반성장 지원 시스템을 체계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두산은 올해 매출 29조1000억원, 영업이익 2조2000억원을 목표로 삼았다. 이는 지난해 실적(전망치)보다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29%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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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