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지난주 국내증시는 연말을 맞이한 배당락을 포함해 소폭의 조정장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 각 증권사들이 추천한 주간추천주들도 주간 단위로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국내 주요 8개 증권사의 추천을 받은 총 13개 종목 중 코스피 대비 1% 이상 상승한 종목은 3종목에 불과했다. 반면 코스피 대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6개, 보합을 기록한 종목은 2개로 나타났다.

이중 대우증권이 추천한 LG디스플레이가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LG디스플레이의 주간 수익률은 4.26%이고 시장평균대비로도 6.48%p의 수익을 냈다.
앞서 대우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영업적자가 가동률 상승과 패널가격 안정세로 전분기 대비 크게 개선되고 있다며 향후 실적 모멘텀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그간 악재로 평가된 LG전자의 유상증자 역시 OLED TV 양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한 것으로 해석하며 긍정적인 재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타이어도 주간수익률 3.78%, 시장평균대비 6.00%p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SK증권은 한국타이어가 견조한 수요와 가격경쟁력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향후 실적 성장세가 견조할 것으로 전망했다. 무엇보다 고무가격 급락세가 이번 4분기부터 호전된 수익으로 가시화 될 것이란 기대감이 호재로 평가됐다.
또한 엔씨소프트 역시 1.32%의 수익을 거두며 시장대비 선전했다.
반면, 지난주 가장 낮은 수익률을 보인 것은 LG화학으로 주간수익률 -4.80%, 시장평균대비 -2.58%p를 기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배터리사업 분사계획 없음을 확실시 한 LG화학이 단기 급락에 대한 반등국면을 맞이할 것이라며 주간 추천주로 제시한 바 있다. 과도학 주가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동양증권이 추천한 두산중공업 역시 주간수익률 -3.84%의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현대증권이 추천한 현대건설과 동양증권이 추천한 LG전자 역시 마이너스 1~2%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지난 한주간 코스피수익률은 -2.2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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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