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중국의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구매관리지수(PMI)가 50을 하회, 여전히 경기가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30일 HSBC는 12월 중국의 제조업 PMI 최종치가 48.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11월 기록했던 32개월래 최저치인 47.7보다는 다소 개선된 것이지만, 앞서 발표됐던 12월 잠정치 49.0에서는 다소 후퇴한 수준이다.
이처럼 제조업 경기가 위축된 것은 국내외 수요 부진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며, 전문가들은 이번 결과로 중국의 ‘친성장 정책’에 좀 더 무게가 실릴 것으로 내다봤다.
HSBC의 추홍빈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제조업 경기가 다소 개선되는 모습이기는 하다'면서도 "그러나 해외 수요 부진이 여전히 부담”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동산 시장 조정 역시 진행 중"이라며 "향후 경제 및 고용시장 안정화를 위해 재정 및 통화정책 측면에서 더욱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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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