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2일 오전 8시 42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소프트웨어 업체 오라클(ORCL)이 회계연도 2분기에 시장의 기대치에 못 미치는 실적을 내놓은 가운데 월가 애널리스트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이 쏟아졌다.
크레디트 아그리콜이 오라클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 하회’로 낮추고 목표주가 역시 36달러에서 30달러로 내렸다.
JP모간과 도이체방크도 오라클의 목표주가를 각각 40달러와 33달러에서 38달러와 29달러로 떨어뜨렸다.
JP모간은 회계연도 3분기에도 오라클의 현금흐름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거시경제 부진에 따른 실적 압박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도이체방크는 오라클의 실적이 거의 모든 사업 부문에 걸쳐 불경기의 파장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으며, 이익률 감소가 우려스러운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의미있는 실적 개선이 엿보이기 전까지 오라클에 대한 적극적인 매수를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도이체방크는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