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 이재홍 목동지점장
전일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속에 동시가부터 약세로 출발한 증시는 장중 내내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3일만에 약보합으로 마감됐으며 거래량은 축소되는 모습이었다. 차트상으로 양선일봉이 발생된 가운데 90일 이평선을 지속적으로 지지했다.
수급상으로 외국인들은 하루만에 매도로 전환했으나 전체 규모가 미비한 가운데 일일 총 매도 금액이 6000억을 하회했다. 기관은 연기금을 중심으로 매수 기조를 유지했고 개인은 반대로 매도를 지속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가 연출됐으며 상승업종이 상대적으로 많은 가운데 건설 운수창고 의약업종이 상대적으로 강했다. 화학 및 전기전자 은행 업종이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약세를 보였으나 현대차 및 포스코 등 시총 상위 종목들이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일단 유럽문제는 지속적으로 부담으로 작용될 것으로 판단되며 현 시점에서 추가적인 급등이나 상승은 제한될 것으로 판단된다. 전날 조정 폭이 미비한 가운데 추가적인 조정을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주말 장으로 추가적인 상승보다는 조정쪽에 무게를 둔다.
최근 어떤 업종에 투자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문의하는 고객들이 많다. 단기적으로 미국 관련 지표들에 주목하면서 전기 전자 업종에 비중을 확대 하는 것이 용이하다. 전 세계에서 미국 관련 지표들만 최근 개선 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전기 전자 업종의 이익 모멘텀이 추가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커보인다. 특히 스마트폰 관련 중소형 주들의 실적 개선 추이를 확인하면서 접근하는 것을 추천한다. 더불어 연성 회로기판이나 연성 디스플레이 부품 장비 업체들은 지속적으로 이익 상향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유럽 문제가 지속적으로 작용하는 한 대형주 및 소형주 성장주 보다는 내수주 성장주 가운데 이익 성장성이 보장된 업종으로 투자하는 것이 유용할 것이다. 단지 많이 하락해서 싸졌다고 해서 접근 하기에는 여전히 시장 여건과 수급이 불안한 상황이다. 특히 정유 화학 자동차 관련 업종은 중국 상황을 확인하면서 바닥 확인 후 접근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새벽에 마감한 뉴욕 다우지수도 미국경기가 예상보다 잘 버티고 있고 실업수당 청구건수 및 소비자 신뢰지수 등으로 61.91포인트 상승한 1만 2169.65포인트로 마감했다.
오늘 관심종목으로는 연성회로기판 업체인 플렉스컴과 4분기 세일을 통해서 재고정리를 하고 있는 에이블씨엔씨, 현금성 자산이 풍부한 태림포장을 추천한다. 기존의 추천 주들에 비해 시총이 적고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종목이기는 하나 최근 시장 상황에 나름 선전하고 있는 종목들이 되겠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