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폭설과 한파로 인해 올 겨울 전력사정에 대한 걱정이 많다”며 “정부도 노력하겠지만 국민들도 내복 입기, 실내등 소등 등 작은 실천으로 에너지절약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박재완 장관은 2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에너지절약에 국민들이 다함께 힘을 합쳐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김정일 위원장 사망 뿐 아니라 대이란 추가조치 등 경제 외적인 요소가 경제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며 “그러나 생필품 사재기도 없고 일반 국민들 동요 적은 것을 보고 우리 사회가 한층 성숙됐다고 느낀다”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지난 16일 러시아가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했다”며 “교역확대가 글로벌위기 극복 지름길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에서 올해의 단어로 Pragmatic(실용적인)를 선정했는데 이명박 정부의 국정기조도 중도실용인 만큼 경제성장의 새로운 모멘텀인 한미FTA를 활용할 실용적 방안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중소기업 R&D지원과 관련해 박재완 장관은 “각 기관간에 역할분담 없이 다수의 중소, 중견기업을 지원해 지속적인 성장에 한계가 있다”며 “오늘 논의를 계기로 부처간 칸막이를 넘어 효율적인 지원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우리 경제의 체질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는 경제자유구역이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 항해 역할을 해야 한다”며 “경제자유구역 성공을 위해 매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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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