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스페인이 단기 국채 입찰을 당초 목표보다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유로존 위기가 다소 누그러진 모습이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실시하는 첫 3년 만기 장기 대출 입찰을 앞두고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국채 금리도 하락했다.
아울러 미국 주택경기를 보여주는 지표 가운데 하나인 주택착공 실적이 11월 급증세를 기록하며 19개월만에 최대수준으로 올라선 것도 위험자산선호심리를 부추겼다.
21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원/달러 1개월물은 1160.50/1161.50원으로 전일대비 17.00/17.00원 하락했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65원을 고려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종가 1162.20원보다 3.85원 하락한 1158.35원 수준이다.
이날 고가와 저가는 각각 1164.00원, 1160.00원으로 나타났다.
뉴욕증시는 유로존 리스크 완화로 급등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87%(337.17포인트) 오른 1만2103.43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77.89엔을, 유로/달러는 1.3079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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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