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한섬에 대해 내년 중국 모멘텀이 반영되기에 충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만 8000원을 유지했다.
박희진 심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일 "SK네트웍스와의 중국 판권 계약은 구체적인 세부 협상이 진행중이나 오는 2012년 1월 1일부터 효력 발효 등과 같은 기본적인 조건은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박 연구원은 "광고비 및 재고 인수 등 세부사항은 국내 업체의 해외 브랜드 독점 판매권 계약 조건과 크게 다르지 않을 예정"이며 "이에 따라 2012년부터 차이나 모멘텀에 반영되기에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4분기 계절적 이슈로 한섬 외형 성장 추세가 다소 둔화됐다"면서도 "업종 내 영업이익률이 20%대로 최고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한섬의 주가가 절대 저평가를 받고 있다며 향후 주가 상승에 긍정적일 것이란 분석도 내놓았다.
박 연구원은 "한섬의 주가 수준은 2011년 실적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이 7.9배 수준이고, 2012년 실적 기준으로는 7배 미만에서 거래되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 고려하면 현재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진단했다.
중국 관련 매출이 추가될 점도 추가 상승을 이끌 수 있는 여력이 될 것이라고 박 연구원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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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