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지경부 홍석우 장관이 15일 2021년 지경부 업무보고를 통해 "2015년까지 중견기업 3000개를 육성 하겠다는 것이 지경부 정책의 중심"이라며 이를 위해 R&D실패율 늘리기, 국제표준의 활용, 등의 정책을 보고앴다.
홍 장관은 이날 정부 과천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선 원전 사고로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오늘 업무보고를 통해) 지경부 직원들의 열정과 전문적 지식을 칭찬받아 아주 기쁘다"고 말했다.
▲중견기업 3000개 육성
홍 장관은 "대통령이 중견기업 3000개 육성의 의지표명에 대해 공감을 많이 했다."며 "의지를 갖 고 추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경부의 모든 시책에 중견기업을 두겠다"며 "중소기업들이 서로 중견기업이 되고자하고는 의욕을 모으고자 한다"고 말했다.
중견기업은 '히든 챔피언'이며, 강한 제조업에 중점을 둘수 있게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R&D 실패 두려워하지 말아야
홍 장관은 "무역 2조불 시대로 가기 위해서는 종전과 같은 발상으로는 되지 않는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 실패율 늘리기"를 시책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경부나 중기청 R&D 성공확률이 90%가 넘는데 이는 잘 될 것 같은 사업에 지원을 몰아준 결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홍 장관은 "2~3년내는 성공률이 50% 안 되는 아이템에 과감하게 지원하도록 할 것"이라며 'R&D실패율 늘리기'를 주창했다.
▲국제적 표준 활용해야
홍 장관은 "2조불향한 생각 속에는 표준이 제대로 서야한다는 생각이 있다"며 한국이 보유한 118개 국제 표준을 가진 기업 중 상업적으로 대단히 성공한 기업은 많다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홍 장관은 "표준이 있는 기업들이 실용화에 어떤 실익을 거두느냐가 중요하다"며 "국제표준의 현황을 조사해서 활용가능성이 있는지 알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전력 에너지 효율화
또한 전력집적시스템이 개발되면 기술의 초기 단계 신성장동력 및 전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기술은 5년 정도면 실용화될 것으로 알려졌다.
홍 장관은 "예비력 600만 kW의 상태에서, 집적시스템을 통해 전력을 잡아놓으면 훨씬 효율적으로 전력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도 '전력집적시스템은 좋은 생각'이라는 의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력사고, 내년에는 국민 실망시키지 않을 것"
홍 장관은 "사고건수는 예전 6.8건에서 올해 7.0건으로 비슷한 수준"이라며 "올해는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말했다.
울진원전 등 설비상의 인재에 대해서도 엄중한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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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