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외국인들의 채권자금 유출을 경계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김지만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15일 "EU정상회담 이후 글로벌 증시는 사흘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내년 1분기 이탈리아 국채 상환 규모가 큰 편인데 어제 5년물 이탈리아 국채 입찰이 부진했다는 점에서 우려가 여전한 상황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오늘 오전 피치의 유럽계 은행에 대한 신용등급 강등 소식도 국채선물 추가 상승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달러/원 역외환율이 추가 상승하는 등 환율 상승세에 대해서는 경계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특히 외국인의 경우 환율 상승시 금리 차익보다 환손실의 규모가 더 커질 수 있어 외국인들의 채권자금 유출에 대한 경계가 높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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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