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권지언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의 국채매입 확대 여부는 향후 시장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로렌조 비니 스마기 ECB 정책위원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스마기 위원은 15일 발행 예정인 독일 주간지 디 차이트와의 인터뷰에서 “ECB는 주요목표인 가격 안정을 위해서라면 증권시장프로그램(SMP)으로 불리는 국채매입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CB가 국채 매입을 확대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스마기 위원은 “이는 상황에 따라 결정할 사안”이라고 답했다.
그는 “지금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 시장이 제기능을 못한다는 점을 ECB가 무시할 수는 없다”면서 “이 때문에 ECB가 SMP를 운영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ECB의 예외적 유동성 조치들이 인플레이션을 유도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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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