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는 채권스왑이 포함된 1300억 유로 규모의 구제금융안에 대한 협상을 내년 2월 19일 선거 이전인 1월 말까지 마무리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소식통은 "그리스 정부는 민간 채권자들이 제시한 모종의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이를 거부한 것은 아니지만 이날 중으로 협상이 마무리되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민간은행들을 대표하고 있는 민간금융기관 엽합체인 국제금융협회(IIF)는 지난 10월 신규 채권을 인수하는 대신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그리스 국채의 명목가치를 50% 탕감하는 데 합의했다.
이는 올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160%에 달하는 그리스의 재정적자를 2020년까지 120% 수준으로 줄이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