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우리선물은 8일 국채선물이 낙폭을 확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김지만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미국채 금리가 하락한 데 영향받아 오늘 국채선물은 강보합으로 개장해 금통위에 대한 경계성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11월 말부터 조금씩 줄어 9만 계약을 밑돌고 있다.
그는 “지난 6월과 9월에서 확인했듯이 월물 교체월의 금통위 시점부터 포지션 축소가 활발하게 이뤄졌다”며 “이번에는 지난 달 초부터 매수세가 주춤해졌다”고 말했다.
결국 추가 매수 여력은 제한된 가운데 금통위에서 스탠스의 변화가 감지되지 않는다면 외국인들을 중심으로 한 매물에 낙폭이 커질 수 있는 상황이라는 지적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시장 불확실성은 지속되고 있지만 EU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시장 상황이 나아질 것이란 기대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은이 기존의 금리정상화 의지를 꺾고 완화된 발언을 내놓을 것이란 기대를 하긴 힘들다”고 말했다.
그가 예상하는 금일 국채선물 레인지는 104.30~104.70이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