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우리투자증권 송재학 애널리스트는 8일 항공운송업에 대해 “내년에는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해외여행수요 급증으로 여객부문 호조가 이어지고 화물부문도 회복, 유럽의 재정위기가 해소되는 과정 속에서 세계경기 회복과 항공수요 증가세가 예상된다. 원화강세 흐름과 제트유가 안정화 등으로 인해 비용부담도 약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지난 1~3분기 누계 한국 입국자 중 23.6%는 중국인으로 양국간의 입출국자 증가세와 함께 수출입 항공화물도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중국선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은 한국의 항공운송산업은 중장기 기회요인으로 부각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항공운송업종 Positive,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 Buy 유지
항공운송업종에 대한 Positive 투자의견 유지. 대한항공(TP 72,000원) 및 아시아나항공(TP 11,000원)에 대한 Buy 투자의견 유지. 2012년에는 항공운송업종의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예상. 해외여행수요 급증으로 여객부문 호조가 이어질 것이며, 화물부문도 회복 전망. 유럽의 재정위기가 해소되는 과정 속에서 세계경기 회복과 항공수요 증가세 예상. 원화강세 흐름과 제트유가 안정화 등으로 인해 비용부담도 약화될 전망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의 2012년 예상 매출액증가율은 각각 6.6%, 7.9% 등으로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며, 영업이익률은 각각 6.6%, 7.8%,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5,357원, 1,368원 등으로 고수익 확보 전망. 2012년 Valuation 측면에서도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의 PER은 각각 8.9배, 5.3배이며, PBR은 각각 0.9배, 1.0배, EV/EBITDA는 각각 6.2배, 5.3배 등으로 저평가 수준
- 중국선 수요 급증세는 항공운송산업 성장세 견인
최근 한국인의 중국 여행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중국인의 한국 관광객도 급증세 시현. 2011년 1~3분기 누계 한국 입국자 중 23.6%는 중국인. 양국간의 입출국자 증가세와 함께 수출입 항공화물도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음. 인천국제공항은 중국, 동북아 항공수요가 미주, 유럽으로 가는 중간 기착지 역할을 수행. 중국선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은 한국의 항공운송산업은 중장기 기회요인으로 부각될 전망
- 인천국제공항 11월 주요 수송지표 견조
인천공항의 2011년 11월 국제선 주요 수송지표는 여객부문 증가세 속에 화물부문 부진한 흐름. 화물부문은 2010년 초호황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동월대비 감소세가 나타났지만, 여객부문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전반적인 11월 수송지표는 견조한 흐름으로 판단. 11월 국제선 운항횟수는 18,353회(+4.4% y-y), 여객수송은 2,774,337명(+3.1% y-y), 화물운송은 207,986톤(-7.9% y-y) 기록. 운항횟수 및 여객수송은 전년동월대비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화물운송은 전년동월대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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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