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는 7일 이춘희 인천도시개발공사 사장이 송도 웰카운티 분양 참패의 책임을 통감하며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송 영길시장은 이 사장을 대신할 적임자가 없다고 판단, 이 사장의 사임을 적극 만류하고 나섰지만 이 사장이 인천 도개공 고문을 맡겠다는 전재하에 사표를 수리했다.
송도 웰카운티 5단지 분양 실패의 책임을 지고 사임한 이춘희 사장은 당초 인천관관공사와 인천도시개발공사가 통합 예정인 '인천도시공사'의 초대 사장으로 내정된 상태였다.
하지만 이 사장의 사임에 따라 인천시는 8일부터 인천도시공사 신임 사장을 공모할 예정이며 공석기간 동안 김진영 인천시 정무부시장이 인천도개동 사장직무를 맡기로 했다.
한편, 7일 사임한 이춘희 전 인천도개공 사장은 내년 4월 치러질 세종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