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일본 증시가 유럽위기가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급등하며 마감했다.
유럽연합(EU) 정상회담 개최가 다가오면서 시장에는 해결책이 도출될 것이란 쪽에 무게가 실리며 리스크 선호 분위기가 확산됐다.
7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8722.17엔으로 전장 대비 147.01엔, 1.71% 상승 마감했다. 4주래 최고치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상승세로 출발해 8614~8652엔 범위에서 등락한 뒤 오후장에 들어서면서 상승폭을 크게 확대했다.
토픽스지수는 749.63으로 전일보다 11.62포인트, 1.57% 전진한 채 거래를 마쳤다.
다만 EU 정상회담에서 실질적인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는 회의론도 남아 거래량은 비교적 적은 편이었다.
다이와 자산운용의 나가노 요시노리는 “어느 정도의 확실성이 드러날 때까지는 큰 시장 움직임이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투자자들은 다만 대대적인 발표를 기다리기보다는 지금까지 나온 약속들에 대한 후속 조치 정도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개별주로는 소니가 6% 가까이 올랐고, 메이지홀딩스가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5% 가량 상승 마감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