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격적 영업으로 조직 확대
- 강동, 경원, 영남 등 3개 지역본부 신설
- 대도시 및 성장지역 중심 신 시장 선점
[뉴스핌=송의준 기자] 대한생명이 미래 성장동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대대적인 영업조직 확대 개편에 나선다.
대한생명은 7일 FP를 통한 모집채널을 현행 전국 7개 지역본부에서 10개 지역본부로 확대 개편하는 등 조직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현재 대도시 중심의 7개 지역본부 체계에서 강동(서울 동부지역), 경원(수원 및 강원권), 영남(울산 및 동해권) 지역본부가 신설되는 것이다. 또 각 지역에 대표성을 부여해 현재 지원단을 지역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
이로써 대한생명의 FP채널 영업조직은 수도권 5개, 지방권 5개 등 총 10개 지역본부 아래, 63개 지역단, 614개 지점으로 개편하게 된다. 이를 위해 이달 23일까지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 1월 1일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조직개편은 ‘2020년 신계약 M/S 1위’의 비전 달성을 위해 보험영업체력을 강화하고 지속적 성장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것이다. ‘2020년 신계약 M/S 1위’ 비전 달성은 대한생명의 새로운 중장기 전략이다.
대한생명은 이번 조직확대로 수도권 동부지역 공략 확대(강동), 수원 및 강원권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경원), 현재 시장점유율 1위인 울산지역에서의 입지 강화(영남)를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영업프로세스 혁신을 통한 생산성 개선 및 영업인력 정예화로 2020년 신계약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할 계획이다. 특히, 대도시 및 성장지역 중심의 신 시장을 선점한다는 의미에서, 향후 신규고객발굴 및 시장확대로 영업실적 증가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한생명은 지난달 ‘기업가치상승률 1위 생명보험사’를 목표로 중장기 전략인 ‘Top In 2020’을 수립했었다. 이는 2013년까지 보험영업체력 강화 및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이후 제휴채널 규모 확대와 성장영업의 가속화를 통해 2020년 업계 신계약 1위를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대한생명 차남규 사장은 “이번 영업조직 확대 개편은 ‘Top In 2020’ 달성을 위한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다”며 “신설된 3개의 지역본부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현재 업계 1위인 영업효율을 기반으로 기존 영업조직의 혁신 및 시장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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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