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인터넷산업이 내년에도 매력적인 투자 대안으로 부각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토러스투자증권 김동희 연구원은 7일 "글로벌 스마트폰 보급률은 풍부한 성장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내년에는 국내 인터넷 업체의 가치 재평가가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종목별 분석에서 다음커뮤니케이션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만원을 제시했다. DeNA와의 제휴로 모바일 수익창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올해대비 2배 이상 증가한 150억 원 정도로 점쳐지기 때문이다.
또한 컴투스에 대해서는 글로벌 15위권 안팎의 브랜드 인지도 확보한 모바일게임 선두 업체로, 국내 스마트기기 보급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다만 NHN은 '홀드'를 제시했다. 최근 방통위가 인터넷포탈 사업자에 대한 시장지배적 사업자 검토를 하겠다고 밝힌것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으로 보이지만 사업 확장 및 신규 시장 진출시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투자심리 약화는 불가피하다는 것.
그러나 김 연구원은 인터넷 산업은 여전히 모바일 혁명으로 인해 상당히 매력적인 투자종목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경기 불확실성 시기에는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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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