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시장 참가자들은 5일 국고채 3년물 1조6000억원이 3.35% 근처에서 낙찰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10시40분부터 20분간 신규 국고채 3년물 1조6000억원에 대한 경쟁입찰을 실시한다.
지난 달 실시된 국고채 3년물 1조원에 대한 경쟁입찰은 낙찰 금리 3.52%, 응찰률 442.7%로 치러졌다.
프라이머리 딜러(PD)들은 대체로 이날 입찰이 강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며 예상 낙찰 금리를 3.35% 근처로 제시했다. 다만, 수요에 대해서는 다소 이견이 있었다.
한 증권사 PD는 “새 물건이라 낙찰금리는 3.35~3.36% 정도로 강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PD사들이 무리하게 사려고 하는 것 같지는 않아 수요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며 “입찰 후에는 11-2호에 대한 프리미엄 효과가 1bp 정도는 강하게 유지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다른 증권사 PD는 “PD사들이 사고 싶어 하는 것 같다”며 “호가 조성하는 데 필요하기도 하고 스퀴즈에 대한 기대를 갖고 있는 참여자들도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기준금리가 버티고 있어서 금리 하락 폭이 제한돼 있는데 1조6000억원을 어디까지 더 끌고 갈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며 “입찰이 세게 된 후 제 자리를 찾아갈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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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