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GM은 ‘캐논과 함께하는 대규모 말리부 시승 이벤트’를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마리나에서 남해 힐튼에 이르는 시승 여정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최초로 이뤄진 말리부 고객 시승행사는 말리부 및 캐논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에 응모한 77쌍, 총 15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시승단은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출발해 아름다운 남해 해안도로 시승을 비롯해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 연예인 레이서 김진표 선수와 함께하는 말리부 드라이빙 스쿨,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이날 참가자들은 고속도로 및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선 중 두 곳이 포함된 도로 위에서 말리부를 직접 체험했다.
또 ‘말리부. 보고, 느끼고, 가지다’라는 스토리 라인을 주제로 시승여정 중간중간에 마련된 출사 미션을 통해 연예계에서 소문난 포토그래퍼인 김진표 선수, 신미식 사진작가와 함께 말리부의 숨은 매력까지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경애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된 가장 핫(hot)한 말리부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승 프로그램을 열어왔는데 반응이 뜨겁다”며, “이번 대규모 시승회는 7000명이 넘게 응모를 해 그 반응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승회에 참가한 김대섭 씨(30)는 “말리부는 고속도로와 다양한 코스에서 흔들림 없는 고속안정성과 뛰어난 정숙성, 탁월한 핸들링, 편안한 승차감까지 갖춰 장시간 운행이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즐거운 주행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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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