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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POLL] 뉴스핌 원/달러 환율 중기전망 컨센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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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연순 채애리 기자] 국내 금융권 은행· 증권사·민간연구소 이코노미스트 및 연구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온라인 종합경제미디어 뉴스핌의 연말 및 내년 원/달러 환율 중기전망 컨센서스 (USD/KRW Foreign Exchange Rate Forecast Consensuss) 종합입니다.

이번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삼성경제연구소 정영식 수석연구원, 신한금융투자 이성권 이코노미스트, 신한은행 조재성 이코노미스트, 외환은행 서정훈 연구위원, 우리투자증권 유익선 연구위원, 하나금융연구소 장보형 연구위원, 한국경제연구원 안순권 연구위원, 한국투자증권 전민규 연구위원, LG경제연구원 배민근 책임연구원, SC제일은행 오석태 이코노미스트 등 10명의 외환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회사별 가나다 ABC순).


▷ 삼성경제연구소 정영식 수석연구원
; 내년 연평균 환율 1060원

올해 연말 환율은 현 수준보다는 낮은 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환율은 전반적으로 '상고하저'로 본다. 대외적으로 유럽발 재정위기가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에 진정될 것으로 본다. 또 미국 경제가 좋아지고 있지만 3차 양적완화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대외적으로 달러가 강세가 가기 힘들고 약세를 보일 것이다. 국내적으로 수급에서 경상수지 흑자가 지속되고 있고 채권쪽은 외국인 자금이 꾸준히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 한중, 한일 통화스왑 채결로 유동성 위기 가능성도 낮다. 전체적으로 대외 불안부분이 진정되면 한국의 양호한 펀더멘털이 부각되면서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신한금융투자 이성권 이코노미스트
; 연말 1120원
내년 연말 1070원, 내년 전체 1050~1150원

현재까지 이탈리아, 벨기에 등 유럽연합 주요국들의 신용상태가 강등되고 있는 등 불안요소는 해소되지 않았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MF)이 이탈리아 구제금융을 강구한다는 것은 지금까지 ‘유로존 문제는 유로존 내부에서 해결한다’에서 ‘글로벌 기구에서 유로존 문제를 본격적으로 대응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IMF가 나서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지만 시장의 불안감을 진정시켜주는 장치가 될 것으로 본다. 내년은 달러 수급 부분에서 경상수지 흑자기조가 유지될 것이다. 자본수지 부분에서는 증권 수익의 불확실성이 높지만 채권 부분에서 순유입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체적으로 상반기까지는 유로존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하반기에는 속도가 느리지만 불확실성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제도적 측면에서는 외환당국이 외환급등락을 막기 위한 제도적 보완 장치를 이미 강화해 놓은 상태다. 때문에 급등이 나타나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 외에도 외환보유고 측면에서 투기적 흐름에 대응할 수 있는 외환 보유할 수 있다.


▷신한은행 조재성 이코노미스트
; 연말 1100~1180원
내년 전체 1030~1050원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은 유로존 이슈와 연동되서 움직이고 있다. 유로존 이슈라는 것은 은행들이 신용경색된 것을 말하는 것인데 현재로서는 신용경색 지표 상승하고 있어 불안한 상황이다. 앞으로도 계속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다. 시장의 대외 불확실성으로 환율이 상승한 것이기 때문에 유로존 은행들의 신용경색이 완화되면 안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내년 1분기까지는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연말까지 볼 때 어려운 상황이 점차 나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외환은행 서정훈 연구위원
; 4분기 평균 1120원 연간 1102원
내년 1분기 1110원, 2분기 1090원, 3분기 1070원 4분기 1050원, 연평균 1080원

12월은 수출업체 네고 물량과 당국 개입으로 환율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환율이 내려올 수 있지만 연말이전 기간까지는 변동성이 많아서 상승 압력이 더 많다. 특히 유로존 문제가 쉽게 해결될 수 없는 상황이다. 이것이 시장 변동성을 크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내년으로 갈수록 핵심적으로 보는 것이 글로벌 경기 둔화다. 글로벌 경기 회복 속도가 줄어 들 수 있다는 것이다. 중국은 고성장을 전망하고 있지만 예상치는 낮아졌다. 신흥국도 경기 둔화가 나타나고 있다. 글로벌 국가 모두 경기 둔화가 공통으로 부각되는 우려다. 때문에 환율 안정 보다는 변동성 확대로 전망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유익선 연구위원
; 연말 1090원 4분기 평균 1130원
내년 4분기 1050, 연평균 1070원

현재 원/달러 환율이 낮다고 볼 수는 없다. 때문에 12월에도 환율이 하락하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유로존 관련 이슈들이 단기에 해소되기는 어렵지만 유럽 국가들이 해결 쪽으로 방향성을 틀고 있다고 본다. 이것이 위험자산회피 현상들을 해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내년의 경우 원화 강세 압력은 여전할 것으로 전망한다. 펀더멘탈 측면에서 무역수지와 경상수지가 흑자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원화 강세가 급격히 진행되지 않는 것은 유로존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이다. 다만 내년 시간이 지날수록 리스크 강도가 완화될 것이다. 특히 외국인 자금이 강하지는 않지만 유입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나금융연구원 장보형 연구위원
; 연말 1100원 초반
내년 연말 1020원, 연평균 1070원

올해 연말 환율이 쉽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유로 문제가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유로존이 붕괴되고 하는 것을 전제하는 것은 아니다. 연말의 경우 기업들이 외환자산평가 등의 요인으로 환율이 내려갈 것이다.
내년은 점진적으로 환율이 떨어질 것이다. 상반기까지는 대외불확실성이 높아서 환율이 크게 떨어지지 못하겠지만 하반기가 되면 대외불확실성이 완화면서 환율이 떨어질 것으로 본다.


▷한국경제연구원 안순원 연구위원
; 4분기 평균 1140원
내년 상반기 1120원, 하반기 1090원

4분기 환율은 3분기에 비해 많이 올라온 상태다. 이는 유로존 변수 때문이다. 내년도 유로존 이슈가 존재한다. 특히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고 미국의 경기도 둔화되는 방향으로 갈 것이다. 경상수지 흑자가 줄어들면 달러 공급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어 상반기 환율이 하반기에 비해 높게 잡고 있다. 하반기에는 글로벌 경기가 회복되고 유럽도 나아지지 않을까 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전민규 연구위원
; 연말 1150원 4분기 1100~1200원
내년 연말 1050원, 연평균 1100원

유럽 상황이 진정이 안 된 것 같다. 12월 중 유럽 재정위기가 터질 가능성이 있어 연말 환율을 1200원 이상 전망하기도 했지만 당장 터질 것 같지는 않다. 다만 최악의 경우 그리스 부도 상황이 오더라도 아주 큰 폭으로 상승하지 않을 것 같은 것은 외환보유액이 많기 때문이다. 내년에는 원화 강세로 봐야한다. 글로벌 재정 위기나 선진국 재정 위기 해소하기 위한 선진국들의 노력이 있을 것 같고, 이에 대한 일환으로 아시아 국가 상대로 환율 절상하라는 압력이 많을 것이다. 이번 유럽 때문에 나타나는 것 제외하면 하락할 것이다. 연초에는 불안할 수 있지만 이후 원화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LG경제연구원 배민근 책임연구원
; 올해 연말 1110원, 4분기 레인지 1100~1140원
내년 연말 1050원, 범위 전체 1050원~1100원, 연평균 1070원

원/달러 환율이 내년 1분기까지는 유로존 불안 등으로 급등국면이 나올 수 있다. 유럽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외환시장 불안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유럽쪽 상황이 좀 더 안좋은 쪽으로 가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경상수지는 괜찮은 편이다. 또한 중국과 일본과의 통화스왑 체결, 미국과도 통화스왑 재개 가능성 등이 환율의 급격한 상승은 제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원화 약세 흐름이 내년 1분기나 상반기까지 이어지다가 이후 원/달러 환율의 강세가 예상된다. 달러 약세요인인 미국의 양적완화도 내년 상반기 이후 실시될 가능성이 높다. 그런 시점과 맞물리면서 내년 2~3분기 정도에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는 국면이 나타날 것이다.


▷SC제일은행 오석태 이코노미스트
; 올해 연말 1130원, 4분기 평균 1200원
내년 전체 1000~1120원, 연평균 1055원

유로존 불안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다만 중장기적인 하락 추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당분간 원화 약세가 이어질 것이다. 그러나 수출업체의 대기 매물을 감안할 때 1200원을 크게 넘어가는 상승이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도 세계 금융시장 안정 및 아시아 신흥시장국 통화 절상의 재개와 맞물려 환율 하락세가 재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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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채애리 기자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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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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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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