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닛케이지수가 사흘 만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주요은행들의 무더기 신용등급 강등 소식과 차익실현 매물이 시장에 부담감으로 작용하고 있다.
30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23분 현재 8410.95엔으로 전날대비 64.92엔, 0.77% 하락하고 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지수는 726.25로 전날 종가보다 3.40포인트, 0.46% 밀리고 있다.
앞서 닛케이지수는 전날대비 0.83% 밀린 8407.63엔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1% 내의 약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브뤼셀에서 열린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확대를 최종합의했다는 소식이 들렸으나,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미 은행 37곳에 대한 신용등급을 강등한 점이 투자자들의 심리에 찬물을 끼얹었다.
지난 이틀 연속 닛케이 지수가 상승한 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점도 지수 하락세를 부채질하고 있다.
한편, 싱가포르거래소의 닛케이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70엔 떨어진 8410엔으로 거래를 개시했고, 달러/엔 환율은 전날 뉴욕장 대비 0.26% 오른 78.03/06엔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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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