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증시가 유럽 재정위기 우려로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서는 적립식 펀드 판매 잔액은 6개월째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10월말 적립식 펀드 판매현황'에 따르면 10월말 적립식 펀드 판매잔액은 전월대비 5580억원 증가한 56조 702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5월부터 6개월째 증가세다.
정액적립식이 1080억원, 자유적립식은 4500억원 각각 늘어났다.다만, 계좌수는 전월보다 1만 9000계좌가 감소한 931만 8000계좌를 기록했다.
투자지역별로 적립식펀드 판매현황을 보면 국내투자형은 7020억원 증가했지만, 해외투자형은 1440억원 감소했다. 해외투자형은 지난 2009년 7월부터 27개월째 감소세다.
업권별에선 증권사는 3130억원, 은행은 2,290억원, 보험은 140억원 각각 불어났다.
회사별 판매 현황에선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주요 4개 은행이 전체 적립식 판매의 48.68%를 차지해 여전히 많은 투자자들이 은행창구를 통해 적립식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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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