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금융위원회가 영국 금융청과 고위급회의를 개최하기로 하고, 금융감독 및 검사기법을 공유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영국 금융청(FSA)과 이같이 합의하고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융위와 FSA는 우선 고위급 회의를 통해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금융감독 및 검사기법을 공유하기로 했으며, 상호 인력교류를 통해 협력기반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김석동 위원장은 FSA 터너 의장과 유럽 재정위기의 원인 및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한국정부의 선제적 정책적 대응에 힘입어 실물부문과 금융시스템의 건전성이 크게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향후 영국을 비롯한 금융선진국 및 신흥국과 MOU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상호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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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