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의준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5일 2012년 보험산업이 불황산업으로서 상대적으로 매력 부각이 가능하다며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이철호 애널리스트는 “불경기 속에서의 방어적 성격은 과거에는 손해율과 관련한 위험률차익에서 주로 발생했다”며 “2012년을 내다보는 상황에서는 긍정적 옵션이고, 경기 악화가 현실화될 경우 ‘운행률 감소에 따른 자보손해율 안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보험의 경우에도 2011년에 나타난 ‘의료사용량 증가세의 둔화’가 지속되며 위험률차익이 늘어날 수 있다”며 “생명보험 2개사, 손해보험 6개사로 구성된 보험업종 유니버스의 순이익 증가율은 2011회계연도 -4%에서 2012회계연도에는 11%로 회복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다만 금융규제 강화와 관련해서 2012회계연도에는 보험업도 영향권에 있을 수 있다며 이미 은행을 중심으로 한 금융주 전반의 낮은 주가지표에 발목이 붙잡힌 상황으로 평가할 수 있겠는데 보험업의 특수성, 그리고 이를 가능케 하는 금융제도 변화로부터의 위협에는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총선과 대선이 예정돼 있어 변동성이 클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최선호주로 메리츠화재와 현대해상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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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