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24일 서울채권시장은 변동성이 크지 않은 가운데 약세 마감했다.
유로존 부채위기 우려에 글로벌 증시가 급락하면서 채권은 강세 출발했지만 코스피 지수가 상승하면서 채권이 약해졌다.
금융투자협회는 국고채 3년물이 3.38%로 전날보다 2bp 상승했다. 국고채 5년물은 3.50%로 1bp 올랐고, 10년물은 3.76%로 전일 수준을 유지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3.46%, 2년물은 3.51%로 각각 1bp, 2bp 올랐다. CD91일물 금리는 전날과 같은 3.55%로 고시됐다.
3년 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7틱 내린 104.48에서 장을 마쳤다. 전날보다 2틱 오른 104.57에서 출발해 종가까지 내려왔다.
외국인은 276계약을 순매수했다. 증권사와 보험사도 각각 930계약, 926계약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반면, 은행권과 개인은 각각 1528계약, 661계약을 순매도했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3틱 하락한 110.27에서 마감했다. 전날보다 6틱 오른 110.36에서 출발한 10년 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110.19와 110.39 사이에서 움직였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밤 사이 미국 주식시장이 안좋고, 채권시장이 좋아서 조금 강하게 출발했지만 국내 주가가 상승 반전하면서 채권에 약세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변동성이 거의 없는 장이었다"며 "오늘은 약했지만 전반적인 환경은 채권에 우호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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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