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올해 지정된 산업은행을 비롯한 6개 경영자율권 공공기관이 뛰어난 성과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됐다.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3/4분기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 중소기업은행, 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한국공항공사, 산업은행 등 6개 경영자율권 대상 기관이 해외진출과 고유업무에서 높은 성과를 시현했다.
인천공항은 인도네시아 공항컨설팅, 가스공사는 카타르 lNG지분투자, 한국공항은 필리핀과 베트남 공항 컨설팅 등 해외시장 진출에서 활발했다.
고유업무에서는 인천공항의 여객확충, 가스공사의 배관망 건설, 지역난방의 열요금 인상억제, 기업은행과 산업은행은 자금공급 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은행은 1인당 대출금이 9월기준 전년동기비 6.6억원(64.9억원->171.5억원)증가했고, 산업은행은 9월말 기준 1인당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비 4.1억원(0.44억원->4.5억원)늘어나, 각각 中企자금과 産業자금 공급이라는 기관고유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것으로 평가됐다.
정부는 경영자율권 대상기관이 성과목표를 최종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성과점검을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재정부의 이호동 제도기획과장은 "올해 실적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자율책임 경영체제를 정착시키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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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