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삼성전자, 광시야각 모니터 850시리즈 '해외 호평'

기사입력 : 2011년11월22일 11:00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전자는 22일 광시야각 모니터 싱크마스터 850시리즈가 미국과 유럽의 주요 권위지로부터 잇따라 찬사를 받으며 전문가용 모니터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밝혔다.

싱크마스터 850시리즈는 삼성전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LED PLS (Plane to Line Switching) 광시야각 패널이 적용된 전문가용 제품으로 HD급 고화질 영상보다 4배 선명한 초고해상도를(2,560X1,440)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상하좌우 어떤 각도에서도 색 흐려짐 없이 또렷한 영상을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미국 테크 전문 매체인 '씨넷(Cnet)'은 싱크마스터 850시리즈를 "잘 설계된 스타일리쉬한 전문가용 모니터"라고 평가하면서, 최고 추천 제품인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

또한 '씨넷'은 "풍부한 컬러와 깊은 블랙감을 전달한다"고 평가하며, "유용한 옵션이 매우 많이 제공되면서 사용자를 인체 공학적으로 완벽하게 지원하기 때문에 전문가용 이상의 모니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특히 "Eco Mode는 에너지 절감을 위한 원스톱 솔루션"이라고 극찬했다.

영국에서 가장 공신력있는 전자제품 리뷰 매체 중 하나인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는 싱크마스터 850시리즈를 매우 인상적인 모니터라고 언급하며 "삼성의 독자적 PLS 기술을 사용한 제품으로 다크 디테일이 프리미엄급의 최고 수준으로 시야각이 매우 넓어 아무리 옆에서 뜯어봐도 컬러 정확도는 완벽하다"고 극찬했다.

또한 "좋은 품질의 디스플레이를 단순히 모니터라고 부르는 것은 페라리를 그냥 스포츠카라고 부르는 것과 같다"며, "850시리즈는 지금껏 보아온 디스플레이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27인치급 모니터의 새 주자"라고 덧붙였다.

영국 최고의 IT 비즈니스 매체인 'PC Pro'는 "풍부하고 생동감 넘치는 색상이 활기찬 영상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최고의 시야각에 3개의 USB 포트를 제공하는 등 훌륭한 연결성까지 갖췄다"고 싱크마스터 850시리즈를 소개하며 기업용으로 이상적인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프랑스에서도 싱크마스터 850시리즈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프랑스 IT 분야 권위 매체인 'PC World'는 '삼성 850시리즈, 완벽에 가까운 모니터?'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178도 시야각을 제공하는 PLS 패널은 고객에게 거의 완벽한 디스플레이 솔루션"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싱크마스터 850시리즈에 대한 전 세계적인 호평과 지난 3분기까지 21분기 연속 세계 모니터 시장 1위를 고수해 온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고사양의 전문가용 모니터 시장의 주도권을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주식정보넷.단2개월 830% 수익기록. 91%적중 급등속출중 >특급추천주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 K컬처 플랫폼 'K·SPOT' 론칭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K컬처 전문 글로벌 플랫폼 'K·SPOT'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K%C2%B7SPOT_newspim)을 17일 낮 12시에 공식 론칭한다. 'K·SPOT(@K·SPOT_newspim)'은 한국의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 세계에 전하는 K컬처 글로벌 플랫폼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소통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This is K·SPOT – where K-culture comes alive.'라는 슬로건 아래, KPOP, K드라마, K라이프 등 한국 대중문화(K컬처) 전반을 조명한다. 특히, 전 세계의 언어 장벽을 허무는 다국어 자막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팬층과의 연결을 강화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지원과 함께 추후 스페인어, 힌디어 등 주요 언어로 확장할 예정이다. 채널명 'K·SPOT'은 한국(K) 문화의 중심 '스팟'을 의미하며, K컬처가 살아 숨 쉬는 현장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는 의미를 담았다. K-컬처를 실시간으로 소비하는 글로벌 팬들과 그 현장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콘텐츠 소비의 지리적·언어적 경계를 허물며, KPOP 쇼케이스, 드라마 제작발표회 등 전 세계 팬들이 궁금해하는 바로 그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K컬처 허브를 지향한다.  K·SPOT에서는 K라이징스타 힛지스를 시작으로 대중문화, 예술 분야 예비 스타들을 전 세계에 소개하며 다양한 K컬처 콘텐츠들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달하는 글로벌 플랫폼 K·SPOT은 단순한 영상 채널을 넘어, 전 세계 어디서든 K컬처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글로벌 플랫폼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 언어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문화권의 팬들이 동시 접속해 K-컬처를 함께 알아볼 수 있다. 'K·SPOT(@K·SPOT_newspim)' 채널 로고. 검색 뿐만 아니라 , 무음 시청·청각 장애인 접근성 향상 등도 도모할 예정이다.  뉴스핌은 K·SPOT은 단순한 K컬처 소개 채널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언어와 콘텐츠 포맷을 아우르는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키울 예정이다. K컬처 심장부를 세계와 연결하며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의 중심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K·SPOT에서는 K컬처 모든 현장을 생생하게 포착하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디지털과 현실을 연결하는 진정한 K-컬처 허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jyyang@newspim.com 2025-07-17 01:00
사진
충남 서산 시간당 114㎜ 폭우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충청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100㎜가 넘는 강한비가 내리면서 주민 1070명이 대피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31개 항로에서 39척의 여객선이 운행을 멈췄고, 서울 등 90구역 하천변이 통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이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세종, 충북, 충남, 경남에, 호우주의보는 서울, 대전, 광주, 경기, 강원, 전북, 전남 등에 각각 발효됐다. 전날 자정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총 누적 강수량은 충남 서산이 가장 많은 419.5㎜로 집계됐다. 이어 홍성 411.4㎜, 당진 376.5㎜ 아산 349.5㎜, 태안 348.5㎜, 세종 324.5㎜, 충북 청주 276㎜, 경기 평택 262㎜ 등 이었다. 60분 기준 일최대 강수량은 서산 114.9㎜, 홍성 96.2㎜, 서천 98㎜, 경남 함안 70㎜ 등이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청사 관계자들이 우비를 입고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yooksa@newspim.com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예보 발령도 발효됐다. ▲세종 ▲경기(평택, 안성) ▲충북(진천) ▲충남(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당진, 부여, 청양, 홍성, 예산, 태안) 등 16개 지역에 경보가 내려졌다. 인명피해는 경기 1명, 충남 1명으로 집계됐다. 옹벽붕괴 1건, 도로 토사유실 2건 등으로 공공시설의 피해도 있었다. 이번 집중호우로 3개 시·도, 5개 시·군에서 313세대 1070명이 일시적으로 대피하는 피해도 발생했다. 아직 287세대 1041명이 귀가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집중호우 지역 중심으로 통제도 있었다. 목포와 홍도, 격포와 위도, 군산과 어청도를 잇는 여객선이 통제됐다. 북한산 97개, 지리산 39개, 속리산 24개, 월악산 24개 등 총 15개 국립공원 374개 구간에서 시설 통제도 있었다. 지하차도는 충북 5개, 충남 5개, 경기 2개 등에, 도로는 인천 1개, 세종 1개, 경기 3개, 충북 1개, 충남 2개 등에 각각 통제가 이뤄졌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서울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ryuchan0925@newspim.com 한편 중대본은 이날 오전 4시부로 중대본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중이다. 또 환경부, 산림청과 같은 관계 부처와 협업을 강화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서산, 당진, 태안 등 강수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에는 재난문자 등을 통해 새벽시간 외출 자제,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과 같은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총 1만5708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재난문자는 123건, 자동음성통보는 138회 등이 발송됐다. 이날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집중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보 및 강수량 분포도/제공=행정안전부 wideopen@newspim.com 2025-07-17 13:3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