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유로존의 채무위기는 역내 주변국에서 중심국으로 번졌으나 이 지역의 경제 약화는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 것이라고 위르겐 슈타르크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이 말했다.
ECB 정책위원직 사임을 앞둔 슈타르크 21일(유럽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의 한 모임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유로존 채무위기는 재격화됐고 현재 중심국들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ECB는 유로지역의 4분기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이는 일시적인 단계"라며 "가장 최근의 정보에 입각해 ECB는 장기적인 경제활동 약화가 아니라 일시적 둔화를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주권국가채 위기는 유럽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며 대부분의 선진경제국들이 공공부채로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하고 "채무위기가 전세계로 확산됐으나 유로존이 미국과 영국 경제를 리세션으로 이끌고 있다는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으며 이들은 스스로의 문제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슈타르크는 또 물가상승률이 향후 2년에 걸쳐 둔화되면서 ECB가 설정한 물가안정선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식정보넷.단2개월 830% 수익기록. 91%적중 급등속출중 >특급추천주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