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통합진보정당 출범을 앞두고 있는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가 당장 내년 총선에서 '돌풍의 진원지'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는 2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평범한 국민들의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진보집권시대를 정말 책임지고 열겠다"며 "최소한 원내교섭단체인 20석 이상은 되리라 본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 10월 보궐선거에서도 3자 연대 민노당 후보들이 전국적으로 20% 정도의 지지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하고 지난 10월부터 판세가 급격히 바뀌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장 선거에 이기는 연대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 저지부터 합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또한 청와대의 내곡동 땅 사건과 관련 적당한 때 대통령 내외에 대해 고발장을 제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윤옥 여사는 재임기간 형사소추가 면제되는 대상이 아니다"며 "이미 공개된 증언만으로도 명의신탁으로 형사처벌 대상이라는 것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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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