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7일 오후 1시 17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스포츠 용품 및 의류 업체 딕스 스포팅 구즈(DKS)에 적극 매수를 추천하는 의견이 연이어 나왔다.
골드만 삭스는 16일(현지시간) 딕스 스포팅을 ‘확신 매수’ 리스트에 편입하고, 목표주가를 45달러에서 49달러로 높였다. 향후 20% 이상 주가 상승 여력을 제시한 셈이다.
파이퍼 제프리도 딕스 스포팅의 목표주가를 49달러로 올리고, 향후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주요 제품의 판매 증가 추이가 탄탄하게 이어지는 한편 이익률 역시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어 주가 상승 동력이 될 것이라고 골드만 삭스는 예상했다. 여기에 매장 생산성 향상도 뚜렷하다고 강조했다.
주주환원과 관련한 긍정적인 변화도 투자 매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딕스 스포팅은 연간 주당 50센트의 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골드만 삭스는 가용 자본을 주주환원에 투입하기로 한 것은 투자자 입장에서 매수를 적극 검토하게 하는 요인이라고 전했다.
골드만 삭스는 2012년 딕스 스포팅의 예상 이익을 주당 2.44로 제시했다. 이는 월가 애널리스트 예상치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내년 1분기 신제품 출시로 강한 이익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라는 기대다.
가파른 속도로 늘어나는 이익 추이와 장기 성장성을 감안할 때 현재 주가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인 진입 기회를 제공한다고 골드만 삭스는 강조했다.
한편 파이퍼 제프리는 4분기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등 연말 쇼핑 시즌을 호재로 딕스 스포팅이 강한 매출 신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 월가 예상치를 웃도는 이익을 달성한 데 이어 ‘깜짝 실적’을 지속할 것이라는 기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