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코스피지수가 사흘만에 반등하며 상승세로 마감했다.
장 초반 국제신용평가서 피치가 미국 은행들에 대한 부정적인 신용전망에 널뛰기 장세를 보이다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때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한 영향에 1835선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1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0.60포인트(1.11%) 오른 1876.67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00억원, 10억원 순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렸지만 개인이 2649억원대 순매수세로 지수를 방어했고 연기금까지 동참하며 지수는 상승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은행과 유통을 제외한 전 업종이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건설, 기계는 2%대, 전기전자, 화학, 철강금속은 1%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0.5% 올라 사흘만에 반등했고, 기아차와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한국전력, KB금융 등이 상승했다. 포스코는 최근 중국 정부의 긴축 강도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바탕으로 1.8% 올랐고, 하이닉스반도체가 미국 반도체 업체 램버스와의 소송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을 호재로 3.8% 상승했다.
이날 상승 종목수는 상한가 9종목을 포함해 591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수는 하한가 4개종목을 포함해 246개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도 8.96포인트 오른 506.54포인트를 기록하며 사흘만에 반등했다. 개인이 244억원 가량 순매도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하며 지수를 지지했다.
업종별로는 디지텔컨텐츠업과 정보기기, 섬유의류업이 하락한 반면 이들 업종을 제외한 모든 상승세를 실현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과 다음,서울반도체,포스코ICT, 에스에프에이가 상승했고, 메디포스트는 10.8% 올라 강세를 나타냈다.
오늘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17종목을 포함해 661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6종목 포함해 287개를 기록했습다.
▶주식정보넷.단2개월 830% 수익기록. 91%적중 급등속출중 >특급추천주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