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기자]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월간 하락세를 보였다.
신규차량과 가솔린 가격이 하락해 주목된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월간 0.1% 하락(계절조정수치)하며 9월의 0.3% 상승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보합을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에 비해서도 낮은 수준이다.
전년대비로는 3.5% 오르며 3.6% 상승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밑돌았다.
변동성이 높은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의 경우 전월보다 0.1% 상승(계절조정수치)해 전망치 및 9월 수치와 동일한 수준을 보였다.
전년 대비로도 2.1% 상승하며 전문가들의 예상에 부합했다. 9월에는 2.0% 상승을 기록한 바 있다.
세부적으로 가솔린 가격이 3.1%, 신규차량 물가가 0.3% 각각 하락한 반면, 식품 가격은 0.1% 상승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