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닛케이 지수가 개장초 1% 이상 오르고 있다.
주말 이탈리아 채무위기 우려가 완화되면서 미국 뉴욕증시가 급등세로 마감했고, 일본 증시 역시 이에 동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 일본 경제가 4분기 만에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한 점도 투자자들의 심리를 개선시키고 있다.
14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19분 현재 8639.85로 전거래일 종가대비 126.30엔, 1.48% 급등하고 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TOPIX)는 738.60으로 전거래일 종가보다 9.36포인트, 1.29% 상승하고 있다.
지난 11일 이탈리아 상원이 경제개혁안을 가결시키며 채무위기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켰다.
여기에 11월 미국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가 시장 전망을 웃돈 것으로 나타난 점 역시 시장에 긍정적인 재료로 소화되며 뉴욕증시 급등세를 견인했다.
개장 전 발표된 3/4분기 일본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1.5% 증가하면서 4분기 만에 처음으로 성장세로 돌아선 점도 일본 증시에 힘을 보태고 있다.
다만 달러/엔 환율이 77.17/19엔에 거래되며 77엔 초반에서 거래되고 있는 점은 수출주들에게 부담을 줄 수도 있단 전망이 제기됐다.
개별주로는 소니와 토요타가 각각 2.14%, 0.86% 오르고 있다. 혼다는 2.11%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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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