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국제금융센터는 14일 "IB와 펀드매니저들이 유럽재정불안 확산 등으로 당분간 달러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금융센터의 김용준 연구원은 IB/펀드매니저 설문 등을 종합·분석한 결과, IB의 경우 "미국 저금리 장기화 등 경기부양 기조 유지 방침에도 불구 유럽 재정불안 확산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당분간 강세기조 유지 가능성에 비중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엔화의 경우 추가 시장개입 가능성, 무역적자 지속, 경기 둔화, 올림푸스 사태 등은 강세 억제요인으로 평가했고 유로화는 이태리 우려 장기화, 재정감축 지연 우려 등으로 당분간 약세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10월 중 펀드매니저들은 "포트폴리오에서 달러화 비중을 전월 대비 큰 폭 확대했다"며 "반면 유로화 자산 비중에 대해서는 연중 최저 수준까지 축소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펀드매니저들은 최근 달러화 강세로 달러 저평가 정도가 추가로 완화된 한편 유로화 약세로 유로 고평가 역시 좀더 줄어든 것으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연구원은 외환파생상품시장에서는 "유럽 재정불안 상황을 옵션 지표들이 보다 더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가운데 선물/옵션지표 모두 달러강세 기조 유지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식정보넷.단2개월 830% 수익기록. 91%적중 급등속출중 >특급추천주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