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굴삭기용 감속기 전문업체인 우림기계가 신규사업으로 뛰어든 가스시추용 감속기 분야에서 실적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우림기계 관계자는 “신규사업인 가스시추용 감속기 분야에서 올해 100억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해 우림기계측이 예상한 전체 매출 규모는 730억원. 가스시추용 감속기 매출이 전체의 13% 이상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가스시추용 감속기 사업에서만 매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증권가에서도 우림기계의 신규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 7일 NH투자증권은 “에너지 가격의 상승으로 미국에서 쉐일가스(암반층 천연가스) 개발을 위한 시추가 늘어나면서 이 부문의 매출 확대가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김창진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 최대 쉐일가스 시추 업체인 Chesapeake(체사피크)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광산, 석유, 가스 부분에서 미국의 고용도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림기계는 지난해 말부터 북미 가스중장비업체에 감속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최종공급처에 대해 회사측은 "현지업체를 통해 거래하고 있어, 최공 공급처를 정확히 알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우림 기계는 지난해 매출 503억원, 영업이익 67억원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우림기계가 719억원 매출, 107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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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