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롯데백화점이 GWP코리아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임직원이 업무와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경영을 선도적으로 수행하고,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여성인력이 많은 점을 감안해 출산특별격려금, 어린이집 등 출산과 육아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야구관람을 하거나 자녀들을 위한 스키캠프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조직구성원간에 신뢰가 있고, 구성원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일하기 좋은 일터(GWP)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철우 롯데백화점 대표이사는 "가정이 행복해야 직원이 행복할 수 있으며, 직원이 행복하면 일의 능률도 오르고 즐거운 마음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며, "이는 결국 고객의 행복으로까지 전달될 것이기에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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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