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0일 키르기스 공화국의 대통령 선거결과가 향후 자원관련 외국인 투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전망했다.
지난 10월 30일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혁명 후 초대 내각의 총리였던 아탐바예프가 당선됨으로써 기존의 정부 정책 방향이 유지되고, 대외적으로도 러시아와의 정치·경제적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연구원의 주진홍 전문연구원은 "대외적으로는 러시아가 주도하고 있는 관세동맹과 단일경제권 가입 노력이 지속되고, 국내 경제개발을 위해 러시아와의 협력 및 러시아 자본 투자 유치 노력이 강화될 것"이라 설명했다.
주진홍 전문연구원은 키르기스 정부가 경제개발 계획에 충분한 재정이 확보될 수 있을지 의문시 되는 가운데 유전·가스전 개발, 대규모 수력발전소 건설 등 러시아가 협력하고 있는 산업을 중심으로 개발을 추진할 것으로 분석했다.
더불어 "현정부가 광산개발 등 자원분야 기업에 대한 사회적 책임 강화계획(인프라 건설 요구 등)을 강조하고 있어 이는 해외자본 유치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 전망했다.
▶주식정보넷.단2개월 830% 수익기록. 91%적중 급등속출중 >특급추천주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