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로이터가 연방의회 예산위원회 소속 관계자들을 인용, 쇼이블레 장관이 예산위에 참석해 G20 정상회담 당시 이탈리아의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EFSF 지원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보도한 내용에 대해 공식 부인했다.
그러나 소식통들은 쇼이블레 장관이 IMF가 아닌 EFSF의 지원에 대해 언급했다고 구체적으로 전했었다.
재무부는 성명서에서 "쇼이블레 장관이 연방의회의 예산위원회에서 그같은 발언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보다 앞서 의회 소식통들은 로이터통신에 칸 G20 정상회담 당시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EFSF 프로그램을 이용할 기회가 있었지만 'No'라고 답했다고 쇼이블레 총리가 밝힌 것으로 전했다.
이날 예산위원회는 최근 유로존 전개 상황과 EFSF 이슈를 다루기 위해 비공개로 열렸다.
한편 이탈리아 기준 국채 수익률은 이날 7.502%까지 상승하며 지난 1999년 유로화가 도입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시장에서는 자금시장내 차입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7.0%선을 넘어서며 향후 이탈리아의 구제금융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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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