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다음은 그리스 구제금융 및 유럽 채무위기 관련 10월 하순 이후 글로벌 동향 및 일정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2011년 11월 일정
▶ 11.1(화) 국채만기 이탈리아
- 이탈리아 155 억 유로
▶ 11.1 (화) ECB 신임총재 취임
- 트리셰 총재의 후임은 이탈리아의 마리오 드라기 총재이며 유로존 위기 국가의 중앙은행 총재가 ECB 총재직을 맡음에 따라 정책 기조에 변화 가능성 존재
- 유로존 국채 매입 등으로 인해 벌어진 독일과의 관계 개선 여부와 유로존 국채 매입을 중단하고 정책 노선을 변경할 지 유로존 국채 매입을 지속하며 트리셰 총재의 정책을 이어갈 지 여부 중요
- 마리오 드라기 총재의 11 월 3 일 첫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 인하 여부도 주목
- 마리오 드라기 신임 총재는 지난 이탈리아 재무장관 때부터 긴축재정을 선호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26 일 인터뷰에서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국채 매입을 지속할 것이라고 언급
▶ 11.1(화) 그리스 국민투표 시행 발표
- 그리스 파판드레우 총리는 성명을 통해 EU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그리스 2 차 구제금융에 대한 국민투표를 시행한다고 발표하였으며 장클로드 융커 유로그룹 의장은 12 월 4 일 시행될 것이라고 언급
- 국민투표는 그리스의 EU 지속여부에 대한 결정도 포함할 예정
- 현재 그리스 여론은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 58.9%가 2 차 구제금융안에 반대한다고 응답해 국민투표안의 통과는 불확실한 상황
▶ 11.2(수) 독일-프랑스-그리스 긴급회담
- 메르켈 독일 총리와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와 긴급회동을 갖고 그리스의 국민투표 결정에 대한 논의 실시
- 회담에서 독일과 프랑스는 그리스의 국민투표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시행하라고 촉구
- 그리스 1 차구제금융 6 차지원분에 대한 지급은 국민투표 이후로 연기될 것이라고 선언
▶ 11.3(목) ECB 통화정책 회의
- 기준금리, 한계여신금리, 예치금리 각각 0.25% 씩 인하 결정
-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컨센서스가 지배적이었으나 예상을 뒤업고 금리 인하 결정
- 경제성장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인플레이션 압력은 중기적으로 높지 않다고 전망
- 국채매입프로그램은 일시적, 제한적, 통화정책 기능회복의 전제로 사용할 것이라고 제한
▶ 11.3(목) 이탈리아 수정긴축안 승인
- 이탈리아 내각은 정부 소유 부동산 매각 및 지방 공기업을 민영화시키는 방안을 예산 수정안에 포함시키기로 결정
- 예산수정안에는 EU 가 요구해 온 연금 계획, 노동규제 및 세율변경에 관한 내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음
▶ 11.4(금) 그리스 내각 신임투표 및 거국 내각 합의
- 표결참여 298표 중 찬성 153표, 반대 145표로 그리스 내각신임 표결 통과,사회당(PASOK) 의석수 152석보다 1표 더 얻으며 승리
- 파판드레우 총리는 2차 구제금융안 통과 위해 거국 내각 구성하고 자진사퇴 형식으로 권력을 승계할 전망이어서 여야 대립 안정
- 차기 총리로는 페트로 몰리비아티스 전 외무장관과 루카스 파파데모스 전 중앙은행장 거론(CNN)
- 제 1 야당과의 거국 내각 설립으로 2 차 구제금융안 표결 위한 의석수 충분히 확보(180 표 이상이면 의회통과)되어 구제안 통과 가속화 될 전망
▶ 11.3(화)~11.4(금) G20 정상회의
- IMF 재원 확충 원칙에는 합의하였으나 구체적인 합의안 마련에는 실패
- 기존 글로벌 금융안전망인 예방적 대출제(PCL: Precautionary Credit Line)에 6 개월 단기 유동성 지원 기능이 추가된 단기 유동성 지원제(PLL: Precautionary and Liquidity Line)시행 결정
- G20 정상들은 중국을 포함해 상대적으로 유연성이 부족한 통화들 환율 유연성 확대를 선언하며 사실상 위안화 절상 합의
- 중국은 환율의 유연성을 확대하고 외환보유고를 점진적으로 감소하겠다고 약속
- 중국, 독일, 브라질 등 재정 여력이 있는 국가들은 무역 불균형 문제를 시정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내수 진작책을 시행하여 글로벌 경제성장 회복을 이끌기로 합의
- 이탈리아 등 재정 적자국은 재정 건전화 조치 실행하여 균형재정을 달성하기로 합의
▶ 11.7(월)~11.8(화) EU 재무장관회의
- 10 월 EU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EFSF 확대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결론 도출 실패
- 다음 EU 재무장관 회의에서 구체적인 결론 도출 예정
- 현재 논의되고 있는 EFSF 확대 방안은 2 가지
1) EFSF 의 유로존 국가 채권 부분보증 방안
2) CIF(Co-Investment Funds)설립을 통한 채권매입방안
- 그리스 주요 2 정당의 경제개혁 지속 약속을 전제로 1 차 구제금융 6 차분 지원 결정
▶ 11.8(화) 이탈리아 예산안 표결
- 집권당인 자유민주당(PDL)은 630 표 중 308 표를 획득하며 과반수 획득에 실패
- 과반수 획득 실패에 따라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사퇴의사 표명했고 새 경제개혁안 통과 이후 사퇴할 예정
- 총리 사퇴 이후 새 내각 구성 수순을 밟을 예정이며 2012 년 초 조기총선 실시 가능
- 후임총리로서 안젤리노 알파노 자유국민당(PDL) 사무총리 거론
▶ 11.8(화) 그리스 내각 회의
- 파판드레우 총리는 현재 내각의 장관들에게 사퇴를 준비하라고 요구
- 그리스 연립정부 총리는 현재 파파데모스 전 ECB 부총재를 새 총리로 추대하기로 합의
- 사회당(PASOK)과 신민당(ND)도 파파데모스 전 총재 선임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짐(WSJ)
- 새로운 연립정부는 내년 2 월 총선까지 그리스 재정 긴축을 수행할 예정
▶ 11.11(금) 국채만기 그리스
- 그리스 20 억 유로 국채만기 도래
▶ 11.15(화) 국채만기 이탈리아/스페인
- 이탈리아 65 억 유로, 스페인 15 억 유로 국채만기 도래
▶ 11.20(일) 스페인 총선거 투표
- 집권당인 사회노동당(PSOE) 후보 루발카바와 국민당(PP) 후보 라조이의 경쟁구도
- 현지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당(PP) 지지율은 46.6%, 사회노동당(PSOE) 지지율은 29.9%
- 21%에 이르는 실업률 등으로 사회노동당(PSOE)의 경제위기 책임론 대두
- 국민당(PP)은 중도우파 계열이며 일자리 창출과 세수증대 정책 주장
▶ 11.29(화)~11.30(수) EU 재무장관회의
- 10 월 26 일 EU 정상회담에서 합의했던 그리스 재정긴축안 이행 촉구 전망
- 이탈리아의 연금 개혁, 노동법 개정 등 재정개혁 속도에 대한 압력 예상
▶ 11월중 그리스 2 차 구제금융안 표결
- 10 월 26 일 EU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2 차 구제금융안에 대한 그리스 의회 승인 표결
- 사회당(PASOK)과 신민당(ND)은 구제금융 이행을 위한 거국내각 구성에 합의한 상황
- 사회당(PASOK)은 152 석, 신민당(ND)는 현재 85 석을 차지하고 있으며 표결통과 유력
- 구제금융안 표결 통과를 위해 필요한 의석수는 180 석
◆ 2011년 12월 이후 일정
▶ 12월중 G20 재무장관회의
- 2012 년 2 월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재무장관들의 합의로 12 월 중 조기 개최 결정
- IMF 추가 재원 확충에 필요한 각 국가들의 분담 액수 결정 논의 전망
- IMF 재원 확충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합의 결정 가능성: 현재 3 가지 방안 유력
1) IMF 결제수단인 특별인출권(SDR)을 활용하는 방안
2) IMF 와 회원국이 차입협정을 맺는 양자 차입 방안
3) IMF 특별계정 설치방안
▶ 2012.2.19(일) 그리스 총선거 투표(유력)
- 사회당(PASOK)과 신민당(ND)는 구제금융안 이행 뒤 총선을 이끌 새로운 정부 구성 합의
- 과도정부는 2012 년 2 월까지 그리스를 이끌 예정이며 2 월 19 일 총선 실시
- 신민당(ND)은 파판드레우 현 총리의 사퇴를 받아들이는 대신 12 월 조기총선 요구 양보
- 2 월에 총선이 예정된 것은 새 연립내각이 국채교환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 확보를 위함
※자료: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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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