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권지언 기자] 이탈리아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내년 2월초 조기총선이 실시될 전망이라며 자신은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라 스탐파와의 인터뷰에서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나는 예산안이 통과되는 대로 사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조기총선 외에 이렇다할 대안이 없는 만큼 내년 2월 초 총선이 실시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나는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법무장관을 지낸 안젤리노 알파노 집권 자유국민당(PdL) 사무총장이 중도우파 총리 후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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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